시험 문제 유출 관련
특별감사가 진행 중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교육청 감사팀과 학생, 교사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특감팀이 일반학생들을 상대로
우열반 편성과 불공정한 학사관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지를 가지로 나오려 하자
일부 교사와 학생들이
의도적이고 편파적인 조사라고 항의하며
30여 분 동안 감사팀원 20여 명을
학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성적우수자 수학동아리에 문제지를 배포했던
손 모 교사를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특별감사가 진행 중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교육청 감사팀과 학생, 교사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특감팀이 일반학생들을 상대로
우열반 편성과 불공정한 학사관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지를 가지로 나오려 하자
일부 교사와 학생들이
의도적이고 편파적인 조사라고 항의하며
30여 분 동안 감사팀원 20여 명을
학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성적우수자 수학동아리에 문제지를 배포했던
손 모 교사를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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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와 일부 학생들 '시험문제 유출' 감사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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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21:48:56
시험 문제 유출 관련
특별감사가 진행 중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교육청 감사팀과 학생, 교사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특감팀이 일반학생들을 상대로
우열반 편성과 불공정한 학사관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지를 가지로 나오려 하자
일부 교사와 학생들이
의도적이고 편파적인 조사라고 항의하며
30여 분 동안 감사팀원 20여 명을
학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가로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오늘
성적우수자 수학동아리에 문제지를 배포했던
손 모 교사를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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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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