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후텁지근…경기동부·강원영서 오후에 소나기
입력 2019.07.11 (21:56)
수정 2019.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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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가 지난 덕에 덥지 않아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봅니다.
이번 장맛비, 얼마나 내렸나요?
[답변]
이번 장맛비는 백두대간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강수량의 지역차가 컸는데요.
미시령은 현재까지 총 24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원 영동은 많은 비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서울의 이틀간 총 강수량이 11mm정도에 그치는 등 서쪽 지역 비의 양이 적었습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오늘 자정무렵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앵커]
확실히 습도가 높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 내일은 좀 후텁지근할 것 같아요.
[답변]
네, 장맛비가 지나며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를텐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예상되고, 합천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은 만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 29도 등으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0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맛비가 지난 덕에 덥지 않아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봅니다.
이번 장맛비, 얼마나 내렸나요?
[답변]
이번 장맛비는 백두대간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강수량의 지역차가 컸는데요.
미시령은 현재까지 총 24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원 영동은 많은 비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서울의 이틀간 총 강수량이 11mm정도에 그치는 등 서쪽 지역 비의 양이 적었습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오늘 자정무렵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앵커]
확실히 습도가 높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 내일은 좀 후텁지근할 것 같아요.
[답변]
네, 장맛비가 지나며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를텐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예상되고, 합천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은 만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 29도 등으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0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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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내일 후텁지근…경기동부·강원영서 오후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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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가 지난 덕에 덥지 않아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봅니다.
이번 장맛비, 얼마나 내렸나요?
[답변]
이번 장맛비는 백두대간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강수량의 지역차가 컸는데요.
미시령은 현재까지 총 24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원 영동은 많은 비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서울의 이틀간 총 강수량이 11mm정도에 그치는 등 서쪽 지역 비의 양이 적었습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오늘 자정무렵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앵커]
확실히 습도가 높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 내일은 좀 후텁지근할 것 같아요.
[답변]
네, 장맛비가 지나며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를텐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예상되고, 합천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은 만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 29도 등으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0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맛비가 지난 덕에 덥지 않아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봅니다.
이번 장맛비, 얼마나 내렸나요?
[답변]
이번 장맛비는 백두대간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강수량의 지역차가 컸는데요.
미시령은 현재까지 총 24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강원 영동은 많은 비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서울의 이틀간 총 강수량이 11mm정도에 그치는 등 서쪽 지역 비의 양이 적었습니다.
동풍이 부는 강원 영동은 오늘 자정무렵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내륙 지역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앵커]
확실히 습도가 높아진 걸 느낄 수 있는데, 내일은 좀 후텁지근할 것 같아요.
[답변]
네, 장맛비가 지나며 습도가 높아졌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더 오를텐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 예상되고, 합천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은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습도가 높은 만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 29도 등으로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구 30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최고 4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중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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