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도의원, "사립유치원 영양사 부족…부실 영양 우려"
입력 2019.07.11 (22:06)
수정 2019.07.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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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사립유치원의
전문 영양사가 턱없이 부족해
영양 공급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도내 사립유치원 백60곳 가운데
전문 영양사를 배치한 곳은 14곳뿐이라며,
전문성이 떨어져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문 영양사가 배치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달에 1시간 근무하는 곳도 많다며,
인원 확충을 위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문 영양사가 턱없이 부족해
영양 공급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도내 사립유치원 백60곳 가운데
전문 영양사를 배치한 곳은 14곳뿐이라며,
전문성이 떨어져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문 영양사가 배치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달에 1시간 근무하는 곳도 많다며,
인원 확충을 위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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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심 도의원, "사립유치원 영양사 부족…부실 영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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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22:06:14
- 수정2019-07-11 22:07:16
전북지역 사립유치원의
전문 영양사가 턱없이 부족해
영양 공급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도내 사립유치원 백60곳 가운데
전문 영양사를 배치한 곳은 14곳뿐이라며,
전문성이 떨어져
영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문 영양사가 배치되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달에 1시간 근무하는 곳도 많다며,
인원 확충을 위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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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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