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개발' 옥화휴양림 물놀이장 19일 개장

입력 2019.07.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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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지하수 개발로 수량을 확보하고
19일 개장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1억3천만 원을 들여
지하수를 개발하고
그늘막과 영유아용 공간 등 시설을 보강해,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5년 문을 연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가뭄 등으로 한때 폐쇄되는 등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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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수 개발' 옥화휴양림 물놀이장 19일 개장
    • 입력 2019-07-12 08:07:32
    청주
가뭄으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지하수 개발로 수량을 확보하고 19일 개장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1억3천만 원을 들여 지하수를 개발하고 그늘막과 영유아용 공간 등 시설을 보강해,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숲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5년 문을 연 옥화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가뭄 등으로 한때 폐쇄되는 등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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