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시달려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입력 2019.07.11 (21:50) 수정 2019.07.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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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아침 8시쯤
창원시 회원동의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딸을 잇따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망상을 겪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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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각 시달려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 입력 2019-07-12 08:52:20
    • 수정2019-07-12 08:52:50
    창원
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아침 8시쯤 창원시 회원동의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딸을 잇따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망상을 겪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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