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렌터카 반입 제한 3년 더 연장

입력 2019.07.12 (18:44) 수정 2019.07.12 (1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도 지역의 렌터카 반입 제한 조치를
3년 더 연장하는
'운행 제한명령' 재연장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우도에서 렌터카 반입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2017년부터 우도에 렌터카 반입을 제한하면서
방문 차량이 하루 평균 280여 대가 감소했고,
주요 교통량도 30%~80%까지 줄어
교통사고도 해마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 우도 렌터카 반입 제한 3년 더 연장
    • 입력 2019-07-12 18:44:36
    • 수정2019-07-12 18:47:56
    제주
제주도는 우도 지역의 렌터카 반입 제한 조치를 3년 더 연장하는 '운행 제한명령' 재연장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우도에서 렌터카 반입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2017년부터 우도에 렌터카 반입을 제한하면서 방문 차량이 하루 평균 280여 대가 감소했고, 주요 교통량도 30%~80%까지 줄어 교통사고도 해마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