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검거
입력 2019.07.14 (04:03)
수정 2019.07.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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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부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39살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박 씨를 위치추적을 통해 4시간 만에 전남 해남에서 검거했으며,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있었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A씨가 합의에 응해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39살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박 씨를 위치추적을 통해 4시간 만에 전남 해남에서 검거했으며,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있었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A씨가 합의에 응해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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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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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04:03:08
- 수정2019-07-14 17:24:06
광주북부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39살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박 씨를 위치추적을 통해 4시간 만에 전남 해남에서 검거했으며,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있었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A씨가 합의에 응해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씨는 어제 밤 9시 55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39살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뒤 달아난 박 씨를 위치추적을 통해 4시간 만에 전남 해남에서 검거했으며,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있었던 폭행 사건과 관련해 A씨가 합의에 응해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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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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