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 고속도로 램프 역진입 뒤 마주오던 차 충돌…1명 경상
입력 2019.07.14 (09:50)
수정 2019.07.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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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남해고속도로 덕천램프에서 35살 김모 씨가 술에 만취한 채 고속도로에 40m 가량 역진입하다 마주 오던 49살 송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송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송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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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 고속도로 램프 역진입 뒤 마주오던 차 충돌…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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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09:50:38
- 수정2019-07-14 09:59:18
오늘(14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남해고속도로 덕천램프에서 35살 김모 씨가 술에 만취한 채 고속도로에 40m 가량 역진입하다 마주 오던 49살 송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송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송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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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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