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펜션서 남녀 4명 극단적 선택 추정…3명 사망
입력 2019.07.14 (16:52)
수정 2019.07.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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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내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42살 여성 A씨와 대구에 주소를 둔 25살 여성 B씨, 38살 남성 C씨가 숨졌고 40살 남성 D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펜션 객실에서는 다 타버린 번개탄이 여러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오늘(14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내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42살 여성 A씨와 대구에 주소를 둔 25살 여성 B씨, 38살 남성 C씨가 숨졌고 40살 남성 D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펜션 객실에서는 다 타버린 번개탄이 여러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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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펜션서 남녀 4명 극단적 선택 추정…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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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16:52:25
- 수정2019-07-14 20:10:49
제주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3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내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42살 여성 A씨와 대구에 주소를 둔 25살 여성 B씨, 38살 남성 C씨가 숨졌고 40살 남성 D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펜션 객실에서는 다 타버린 번개탄이 여러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오늘(14일) 낮 12시 5분쯤 제주시 내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서울에 거주하는 42살 여성 A씨와 대구에 주소를 둔 25살 여성 B씨, 38살 남성 C씨가 숨졌고 40살 남성 D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펜션 객실에서는 다 타버린 번개탄이 여러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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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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