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켈리,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
입력 2019.07.14 (21:33)
수정 2019.07.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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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켈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삼성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이형종도 한 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켈리의 커브에 방망이가 돌아갑니다.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던 켈리, 오늘은 강했습니다.
켈리는 2회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백승민을 삼진을 돌려세우는 등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켈리는 8이닝 동안 단 두개의 피안타와 6개의 탐진을 섞으며 전반기 마지막 선발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타석에서는 4회 이형종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LG는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습니다.
[켈리/LG/시즌 9승 : "게임 전부터 유강남과 계획을 잘 잡아서 들어왔습니다. 수비도 도와줬고 야수들이 점수를 먼저 내줘서 좋은 경기 했습니다."]
어제 은퇴식을 치른 대 선배 이범호에게 3루수와 등번호 25번을 물려받은 KIA 박찬호.
두 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랐습니다.
SK는 9회 마무리 하재훈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2실점하며 흔들렸지만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프로야구 LG의 켈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삼성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이형종도 한 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켈리의 커브에 방망이가 돌아갑니다.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던 켈리, 오늘은 강했습니다.
켈리는 2회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백승민을 삼진을 돌려세우는 등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켈리는 8이닝 동안 단 두개의 피안타와 6개의 탐진을 섞으며 전반기 마지막 선발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타석에서는 4회 이형종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LG는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습니다.
[켈리/LG/시즌 9승 : "게임 전부터 유강남과 계획을 잘 잡아서 들어왔습니다. 수비도 도와줬고 야수들이 점수를 먼저 내줘서 좋은 경기 했습니다."]
어제 은퇴식을 치른 대 선배 이범호에게 3루수와 등번호 25번을 물려받은 KIA 박찬호.
두 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랐습니다.
SK는 9회 마무리 하재훈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2실점하며 흔들렸지만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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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켈리,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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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4 21:35:04
- 수정2019-07-14 21:43:01
[앵커]
프로야구 LG의 켈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삼성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이형종도 한 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켈리의 커브에 방망이가 돌아갑니다.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던 켈리, 오늘은 강했습니다.
켈리는 2회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백승민을 삼진을 돌려세우는 등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켈리는 8이닝 동안 단 두개의 피안타와 6개의 탐진을 섞으며 전반기 마지막 선발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타석에서는 4회 이형종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LG는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습니다.
[켈리/LG/시즌 9승 : "게임 전부터 유강남과 계획을 잘 잡아서 들어왔습니다. 수비도 도와줬고 야수들이 점수를 먼저 내줘서 좋은 경기 했습니다."]
어제 은퇴식을 치른 대 선배 이범호에게 3루수와 등번호 25번을 물려받은 KIA 박찬호.
두 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랐습니다.
SK는 9회 마무리 하재훈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2실점하며 흔들렸지만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프로야구 LG의 켈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삼성 타선을 틀어 막았습니다.
이형종도 한 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켈리의 커브에 방망이가 돌아갑니다.
지난 등판에서 부진했던 켈리, 오늘은 강했습니다.
켈리는 2회 김동엽에게 안타를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백승민을 삼진을 돌려세우는 등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켈리는 8이닝 동안 단 두개의 피안타와 6개의 탐진을 섞으며 전반기 마지막 선발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타석에서는 4회 이형종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켈리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LG는 삼성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습니다.
[켈리/LG/시즌 9승 : "게임 전부터 유강남과 계획을 잘 잡아서 들어왔습니다. 수비도 도와줬고 야수들이 점수를 먼저 내줘서 좋은 경기 했습니다."]
어제 은퇴식을 치른 대 선배 이범호에게 3루수와 등번호 25번을 물려받은 KIA 박찬호.
두 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랐습니다.
SK는 9회 마무리 하재훈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맞는 등 2실점하며 흔들렸지만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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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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