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여행상품 등 인터넷 사기 기승"
입력 2019.07.14 (20:30)
수정 2019.07.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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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여행상품을 미끼로 한
인터넷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석 달 동안
숙박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기는
인터넷 물품 사기 사건이 950건 접수돼,
전년도 같은 기간 610건보다
56%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상품을 비상식적으로 싸게 팔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모바일 앱 '사이버캅'을 통해
판매자에 대한 신고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넷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석 달 동안
숙박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기는
인터넷 물품 사기 사건이 950건 접수돼,
전년도 같은 기간 610건보다
56%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상품을 비상식적으로 싸게 팔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모바일 앱 '사이버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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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여행상품 등 인터넷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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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5 04:04:01
- 수정2019-07-15 04:09:27
휴가철을 맞아 여행상품을 미끼로 한
인터넷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석 달 동안
숙박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기는
인터넷 물품 사기 사건이 950건 접수돼,
전년도 같은 기간 610건보다
56%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상품을 비상식적으로 싸게 팔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며
모바일 앱 '사이버캅'을 통해
판매자에 대한 신고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거래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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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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