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치매환자 등록률 52%... 소폭 상승

입력 2019.07.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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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치매 환자 등록률이
절반인 50%를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는 6월 말 현재
도내 치매 추정환자 2만 7천 914명 중
만 2천 181명이 치매 환자로 등록해
등록률이 5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44%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건소 등에 설치된
치매 안심센터에 환자로 등록하면
환자 옷에 인식표를 붙이고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
실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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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치매환자 등록률 52%... 소폭 상승
    • 입력 2019-07-15 04:04:01
    청주
도내 치매 환자 등록률이 절반인 50%를 넘어섰습니다. 충청북도는 6월 말 현재 도내 치매 추정환자 2만 7천 914명 중 만 2천 181명이 치매 환자로 등록해 등록률이 5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44%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건소 등에 설치된 치매 안심센터에 환자로 등록하면 환자 옷에 인식표를 붙이고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 실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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