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극촌장 재직 시절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64살 하용부 씨가
인간문화재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열린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인
하용부 씨의 인정을 해제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씨가 사회적 물의로
보유단체의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 활동을 1년 이상 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는 등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주안에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고
이 내용을 관보에 고시할 예정입니다.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64살 하용부 씨가
인간문화재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열린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인
하용부 씨의 인정을 해제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씨가 사회적 물의로
보유단체의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 활동을 1년 이상 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는 등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주안에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고
이 내용을 관보에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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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단원 성폭행 논란' 인간문화재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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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5 08:56:02
밀양연극촌장 재직 시절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64살 하용부 씨가
인간문화재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2일 열린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인
하용부 씨의 인정을 해제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무형문화재위원회는 하 씨가 사회적 물의로
보유단체의 제명 처분을 받았고,
전수교육 활동을 1년 이상 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는 등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주안에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고
이 내용을 관보에 고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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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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