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 운전자 역주행...차량 1대 충돌
입력 2019.07.14 (13:50)
수정 2019.07.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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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남해고속도로 덕천램프에서 35살 김 모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로 고속도로로 40m 가량 역진입하다 49살 송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 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 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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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만취 운전자 역주행...차량 1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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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5 10:24:05
- 수정2019-07-15 10:29:09
오늘(14일) 새벽 3시 20분쯤 부산 남해고속도로 덕천램프에서 35살 김 모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로 고속도로로 40m 가량 역진입하다 49살 송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 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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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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