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강한 소나기…벼락·우박 주의

입력 2019.07.15 (19:36) 수정 2019.07.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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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의 소나기가 약해지면서 수도권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횡성과 경북 고령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계속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상층에 찬공기가 머물고 있어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2도 등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1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와 전남지역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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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강한 소나기…벼락·우박 주의
    • 입력 2019-07-15 19:39:16
    • 수정2019-07-15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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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의 소나기가 약해지면서 수도권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횡성과 경북 고령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계속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상층에 찬공기가 머물고 있어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일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면서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22도 등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1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와 전남지역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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