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자유 상징”…‘굽히지 않는 펜’ 제막

입력 2019.07.16 (19:34) 수정 2019.07.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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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권영길 언론노련 초대위원장과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의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 '굽히지 않는 펜'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굽히지 않는 펜'은 언론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로서 120여 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언론노동자, 일반 시민 등 6백여 명의 추진위원이 1억 4천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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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자유 상징”…‘굽히지 않는 펜’ 제막
    • 입력 2019-07-16 19:34:57
    • 수정2019-07-16 1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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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권영길 언론노련 초대위원장과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의 자유를 상징하는 조형물 '굽히지 않는 펜'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굽히지 않는 펜'은 언론자유가 민주주의의 기반이자 시민사회의 가치임을 알리고, 언론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로서 120여 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언론노동자, 일반 시민 등 6백여 명의 추진위원이 1억 4천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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