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100달러 지폐로”…사기 피의자 구속
입력 2019.07.16 (19:35)
수정 2019.07.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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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종이에 화학약품을 바르면 100달러 지폐로 바뀐다는 이른바 '그린머니' 사기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38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 약품을 바르면 다시 지폐가 되는 '그린머니'를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운송비와 약품비 등의 명목으로 7억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불법 자금을 숨겨서 들여오기 위해 100달러 지폐를 초록색으로 화학처리한 '그린머니'를 만들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38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 약품을 바르면 다시 지폐가 되는 '그린머니'를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운송비와 약품비 등의 명목으로 7억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불법 자금을 숨겨서 들여오기 위해 100달러 지폐를 초록색으로 화학처리한 '그린머니'를 만들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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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종이를 100달러 지폐로”…사기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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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6 19:36:38
- 수정2019-07-16 19:40:04
초록색 종이에 화학약품을 바르면 100달러 지폐로 바뀐다는 이른바 '그린머니' 사기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38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 약품을 바르면 다시 지폐가 되는 '그린머니'를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운송비와 약품비 등의 명목으로 7억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불법 자금을 숨겨서 들여오기 위해 100달러 지폐를 초록색으로 화학처리한 '그린머니'를 만들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라이베리아 국적의 38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특정 약품을 바르면 다시 지폐가 되는 '그린머니'를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운송비와 약품비 등의 명목으로 7억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불법 자금을 숨겨서 들여오기 위해 100달러 지폐를 초록색으로 화학처리한 '그린머니'를 만들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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