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계획이 있었구나~’ 초밥 트럭에서 체포된 펭귄

입력 2019.07.16 (20:47) 수정 2019.07.16 (2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뉴질랜드에서는 초밥 가게에 불청객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이 불청객들!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같은 장소에 또다시 나타났는데요.

겁 없는 불청객의 정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요놈 잡았다!

초밥 트럭에 숨어든 불청객은? 펭귄 한 쌍입니다.

뉴질랜드 웰링턴 항구에서 초밥 트럭을 운영하는 주인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펭귄이 잡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답니다.

며칠 전 새벽에도 경찰에 체포돼 항구 근처로 바다로 돌아갔는데요.

배가 고팠는지...

또다시 초밥 트럭에 들어와 음식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웰링턴 항구 근처엔 약 600마리의 펭귄이 서식한다는데요.

최근 개체수가 부쩍 줄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계획이 있었구나~’ 초밥 트럭에서 체포된 펭귄
    • 입력 2019-07-16 20:58:06
    • 수정2019-07-16 21:15:11
    글로벌24
[앵커]

뉴질랜드에서는 초밥 가게에 불청객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이 불청객들!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같은 장소에 또다시 나타났는데요.

겁 없는 불청객의 정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요놈 잡았다!

초밥 트럭에 숨어든 불청객은? 펭귄 한 쌍입니다.

뉴질랜드 웰링턴 항구에서 초밥 트럭을 운영하는 주인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펭귄이 잡힌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답니다.

며칠 전 새벽에도 경찰에 체포돼 항구 근처로 바다로 돌아갔는데요.

배가 고팠는지...

또다시 초밥 트럭에 들어와 음식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웰링턴 항구 근처엔 약 600마리의 펭귄이 서식한다는데요.

최근 개체수가 부쩍 줄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