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사람보다 크네’…영국서 목격된 초대형 해파리

입력 2019.07.17 (06:50) 수정 2019.07.17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해역에서 사람 몸집보다 거대한 해파리가 수중 촬영팀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당시 촬영팀은 해양동물 보호 캠페인을 위해 영국 남부 콘월 해안을 탐사하던 중 이 크고 신비로운 '배럴 해파리'와 만나게 됐는데요.

주로 대서양 북동부와 지중해에 서식하는 '배럴 해파리'는 기온이 따듯할 때 영국 남서부 해안에서도 종종 목격되고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종이라고 합니다.

이날 만난 배럴 해파리의 몸길이는 1.5m 이상으로 추정되는데요.

촬영팀에 참여했던 생물학자는 "지금까지 직접 본 배럴 해파리들 가운데 가장 거대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사람보다 크네’…영국서 목격된 초대형 해파리
    • 입력 2019-07-17 06:55:30
    • 수정2019-07-17 07:01:36
    뉴스광장 1부
영국 해역에서 사람 몸집보다 거대한 해파리가 수중 촬영팀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당시 촬영팀은 해양동물 보호 캠페인을 위해 영국 남부 콘월 해안을 탐사하던 중 이 크고 신비로운 '배럴 해파리'와 만나게 됐는데요.

주로 대서양 북동부와 지중해에 서식하는 '배럴 해파리'는 기온이 따듯할 때 영국 남서부 해안에서도 종종 목격되고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종이라고 합니다.

이날 만난 배럴 해파리의 몸길이는 1.5m 이상으로 추정되는데요.

촬영팀에 참여했던 생물학자는 "지금까지 직접 본 배럴 해파리들 가운데 가장 거대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