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의원 보좌관-입법조사관 폭행 신고…경찰 출동

입력 2019.07.17 (11:28) 수정 2019.07.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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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의원 보좌관과 국회 입법조사관 등 사이에 시비가 붙어 경찰이 의원회관에 출동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9시쯤 한 여당 의원실에서 해당 의원실 보좌관과 국회 입법조사관 사이에 폭행이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 국회사무처 수석과 입법조사관을 의원실로 불러 법안 내용에 대해 논의를 하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폭행 사건 연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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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서 의원 보좌관-입법조사관 폭행 신고…경찰 출동
    • 입력 2019-07-17 11:28:22
    • 수정2019-07-17 11:30:02
    사회
국회에서 의원 보좌관과 국회 입법조사관 등 사이에 시비가 붙어 경찰이 의원회관에 출동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7일) 오전 9시쯤 한 여당 의원실에서 해당 의원실 보좌관과 국회 입법조사관 사이에 폭행이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 국회사무처 수석과 입법조사관을 의원실로 불러 법안 내용에 대해 논의를 하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폭행 사건 연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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