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해철 의원 등 6명 당 대표 특보 임명…“총선 승리 매진”
입력 2019.07.17 (14:48)
수정 2019.07.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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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전해철 의원 등 6명을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전해철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도당 위원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고, 국회에서는 개혁 완수와 정의 실현에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특보 단장을 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당 대표를 맡은 지 다음 달이면 1년이 되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나머지 기간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보단장을 맡은 전 의원은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정책적 자문 역할을 성실히, 충실히 수행할 생각이고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로 특보를 구성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앞으로 총선 등 당이 해야 될 일, 당 대표가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특보단에서는 당 대표를 도와서 좀 더 나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표 특보단에는 외교 분야 이수혁 의원, 경제 분야 최운열 의원과 임종순 한국컨설팅산업협회장, 채양묵 최재형기념사업회 대표, 균형발전 분야 황태규 우석대 경영대학원 부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전해철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도당 위원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고, 국회에서는 개혁 완수와 정의 실현에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특보 단장을 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당 대표를 맡은 지 다음 달이면 1년이 되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나머지 기간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보단장을 맡은 전 의원은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정책적 자문 역할을 성실히, 충실히 수행할 생각이고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로 특보를 구성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앞으로 총선 등 당이 해야 될 일, 당 대표가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특보단에서는 당 대표를 도와서 좀 더 나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표 특보단에는 외교 분야 이수혁 의원, 경제 분야 최운열 의원과 임종순 한국컨설팅산업협회장, 채양묵 최재형기념사업회 대표, 균형발전 분야 황태규 우석대 경영대학원 부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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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해철 의원 등 6명 당 대표 특보 임명…“총선 승리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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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7-17 14:51:2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17일) 전해철 의원 등 6명을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전해철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도당 위원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고, 국회에서는 개혁 완수와 정의 실현에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특보 단장을 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당 대표를 맡은 지 다음 달이면 1년이 되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나머지 기간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보단장을 맡은 전 의원은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정책적 자문 역할을 성실히, 충실히 수행할 생각이고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로 특보를 구성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앞으로 총선 등 당이 해야 될 일, 당 대표가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특보단에서는 당 대표를 도와서 좀 더 나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표 특보단에는 외교 분야 이수혁 의원, 경제 분야 최운열 의원과 임종순 한국컨설팅산업협회장, 채양묵 최재형기념사업회 대표, 균형발전 분야 황태규 우석대 경영대학원 부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전해철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도당 위원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고, 국회에서는 개혁 완수와 정의 실현에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며 "특보 단장을 맡아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에 대단히 중요한 선거다.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당 대표를 맡은 지 다음 달이면 1년이 되는데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나머지 기간 총선 승리만을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보단장을 맡은 전 의원은 "특보단은 당 대표의 정무적, 정책적 자문 역할을 성실히, 충실히 수행할 생각이고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로 특보를 구성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앞으로 총선 등 당이 해야 될 일, 당 대표가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특보단에서는 당 대표를 도와서 좀 더 나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표 특보단에는 외교 분야 이수혁 의원, 경제 분야 최운열 의원과 임종순 한국컨설팅산업협회장, 채양묵 최재형기념사업회 대표, 균형발전 분야 황태규 우석대 경영대학원 부교수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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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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