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전 8시 10분쯤
의령군 부림면의 한 사찰 입구에서
벌목공 57살 박 모 씨가
느티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5m 높이에서 떨어진 길이 150cm의
나뭇가지에 등을 맞았습니다.
중심을 잃은 박 씨는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돌계단에 부딪혔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박 씨가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는 주변의 말을 토대로
업체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령군 부림면의 한 사찰 입구에서
벌목공 57살 박 모 씨가
느티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5m 높이에서 떨어진 길이 150cm의
나뭇가지에 등을 맞았습니다.
중심을 잃은 박 씨는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돌계단에 부딪혔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박 씨가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는 주변의 말을 토대로
업체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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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서 50대 벌목공, 나무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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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6:23:55
어제(16일) 오전 8시 10분쯤
의령군 부림면의 한 사찰 입구에서
벌목공 57살 박 모 씨가
느티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5m 높이에서 떨어진 길이 150cm의
나뭇가지에 등을 맞았습니다.
중심을 잃은 박 씨는
바닥으로 쓰러지면서 돌계단에 부딪혔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박 씨가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는 주변의 말을 토대로
업체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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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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