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 1년 사이 매출·투자유치 25억 원”

입력 2019.07.17 (17:20) 수정 2019.07.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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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지원하는 청년 혁신 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를 통해 지난 1년간 스타트업 40곳이 약 25억 원의 매출·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습니다.

17개 손보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는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열었습니다.

스타트업 둥지는 지난 1년간 배출한 40개 스타트업들이 총 25억 원 규모의 국내외 매출·투자유치 실적과 함께 다양한 지적 재산권 등록 및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100여 명의 청년 인력도 추가 채용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트업 둥지는 손보업계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창업 지원사업입니다.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슈어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후원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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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 1년 사이 매출·투자유치 25억 원”
    • 입력 2019-07-17 17:20:28
    • 수정2019-07-17 17:22:40
    경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지원하는 청년 혁신 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를 통해 지난 1년간 스타트업 40곳이 약 25억 원의 매출·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습니다.

17개 손보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는 오늘(17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열었습니다.

스타트업 둥지는 지난 1년간 배출한 40개 스타트업들이 총 25억 원 규모의 국내외 매출·투자유치 실적과 함께 다양한 지적 재산권 등록 및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100여 명의 청년 인력도 추가 채용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트업 둥지는 손보업계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창업 지원사업입니다.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슈어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후원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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