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점 파손 기자 입건…"음주운전 조사"
입력 2019.07.17 (19:09)
수정 2019.07.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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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서점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38살 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사고 당시 행방을 감췄다가
같은 날 오후 5시쯤 경찰서를 찾아
"맥주 반 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음주 측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사고 전에 방문한
식당의 CCTV 영상과
동석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음주운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점 돌진 기사 그림}
지난 11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서점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38살 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사고 당시 행방을 감췄다가
같은 날 오후 5시쯤 경찰서를 찾아
"맥주 반 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음주 측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사고 전에 방문한
식당의 CCTV 영상과
동석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음주운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점 돌진 기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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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서점 파손 기자 입건…"음주운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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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9:09:05
- 수정2019-07-17 19:11:07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서점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38살 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사고 당시 행방을 감췄다가
같은 날 오후 5시쯤 경찰서를 찾아
"맥주 반 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음주 측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사고 전에 방문한
식당의 CCTV 영상과
동석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음주운전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점 돌진 기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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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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