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미국 현지 조사 18년 만에 재개
입력 2019.07.17 (19:09)
수정 2019.07.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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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의 진실과
미국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미국 현지 조사가 1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현지조사팀을 미국으로 보내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비롯해
미 육군 군사연구소와 맥아더기념관,
의회도서관과 후버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4·3 특별법 제정 직후,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4·3 중앙위원회와 제주도의 합동조사 이후 처음으로,
재단 측은 추가 수집한 미국 자료를 포함한
추가 진상조사보고서를 발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미국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미국 현지 조사가 1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현지조사팀을 미국으로 보내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비롯해
미 육군 군사연구소와 맥아더기념관,
의회도서관과 후버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4·3 특별법 제정 직후,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4·3 중앙위원회와 제주도의 합동조사 이후 처음으로,
재단 측은 추가 수집한 미국 자료를 포함한
추가 진상조사보고서를 발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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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4·3 미국 현지 조사 18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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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19:09:37
- 수정2019-07-17 19:10:28
제주 4·3의 진실과
미국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미국 현지 조사가 1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은
현지조사팀을 미국으로 보내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비롯해
미 육군 군사연구소와 맥아더기념관,
의회도서관과 후버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4·3 특별법 제정 직후,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를 위해
4·3 중앙위원회와 제주도의 합동조사 이후 처음으로,
재단 측은 추가 수집한 미국 자료를 포함한
추가 진상조사보고서를 발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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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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