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혼용 지적을 받았던
충주 '북부' 산업단지가
'동충주' 산업단지로 공식 변경됩니다.
충주시는 산업단지 명칭 변경과
면적 2,500㎡ 확대를 골자로 한
북부 산단 계획 변경 절차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동충주역 유치 추진 등으로
지난해 6월 승인받은 북부 산단이
동충주 산단으로 불리는 등 이름이 혼용돼
지난해 12월, 충청북도에 변경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동충주 산업단지는 2021년까지
충주시 산척면과 엄정면 140만㎡에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공영 개발로 조성합니다.
충주 '북부' 산업단지가
'동충주' 산업단지로 공식 변경됩니다.
충주시는 산업단지 명칭 변경과
면적 2,500㎡ 확대를 골자로 한
북부 산단 계획 변경 절차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동충주역 유치 추진 등으로
지난해 6월 승인받은 북부 산단이
동충주 산단으로 불리는 등 이름이 혼용돼
지난해 12월, 충청북도에 변경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동충주 산업단지는 2021년까지
충주시 산척면과 엄정면 140만㎡에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공영 개발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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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북부산단→동충주산단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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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36:37
명칭 혼용 지적을 받았던
충주 '북부' 산업단지가
'동충주' 산업단지로 공식 변경됩니다.
충주시는 산업단지 명칭 변경과
면적 2,500㎡ 확대를 골자로 한
북부 산단 계획 변경 절차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주시는 동충주역 유치 추진 등으로
지난해 6월 승인받은 북부 산단이
동충주 산단으로 불리는 등 이름이 혼용돼
지난해 12월, 충청북도에 변경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동충주 산업단지는 2021년까지
충주시 산척면과 엄정면 140만㎡에
충주시와 충북개발공사가 공영 개발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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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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