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온열환자, 올 들어 13명 발생

입력 2019.07.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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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3명의 온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명에 비해
10명, 44%가 줄어든 것입니다.
질환별로는
열 탈진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명, 열 실신이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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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온열환자, 올 들어 13명 발생
    • 입력 2019-07-17 20:37:01
    충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3명의 온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명에 비해 10명, 44%가 줄어든 것입니다. 질환별로는 열 탈진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명, 열 실신이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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