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열기구 타러 점프! 파쿠르 퍼포먼스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상공을 수 놓은 이곳은 어디일까요?

열기구 명소로 유명한 터키 카파도키아인데요.

열기구가 출발하기 직전 탑승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청년들!

울퉁불퉁 석회암 지형을 점프하며 맨몸으로 넘나듭니다.

이들은 영국에서 온 파쿠르 팀 선수들인데요.

열기구의 메카인, 카파도키아를 배경으로 스릴만점 볼거리를 기획한 겁니다.

고무공처럼 통통 튀는 몸놀림으로 미로같이 좁고 험난한 지형을 통과하다보니...

시간에 맞춰 열기구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파쿠르 선수들과 신비로운 풍광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안겨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