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진 사퇴
입력 2019.07.17 (20:59)
수정 2019.07.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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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으로부터
채용과정의 문제를 지적받은
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선 센터장은
오늘 서면 발표문을 통해
"센터장 자격논란이 시정에 발목 잡히는
구실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센터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 센터장은 또,
"자원봉사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장의 해임과 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해 온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센터장의 자진 사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예정대로 허석 순천시장을 내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끝)
채용과정의 문제를 지적받은
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선 센터장은
오늘 서면 발표문을 통해
"센터장 자격논란이 시정에 발목 잡히는
구실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센터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 센터장은 또,
"자원봉사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장의 해임과 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해 온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센터장의 자진 사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예정대로 허석 순천시장을 내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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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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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59:09
- 수정2019-07-17 21:53:27
감사원으로부터
채용과정의 문제를 지적받은
선순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선 센터장은
오늘 서면 발표문을 통해
"센터장 자격논란이 시정에 발목 잡히는
구실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센터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 센터장은 또,
"자원봉사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장의 해임과 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해 온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센터장의 자진 사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예정대로 허석 순천시장을 내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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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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