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가
광양시 공무원 6백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른바 '갑질 문화'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0%는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질이 심각하다는
응답자의 43%는 직접 경험했고
40%는 경험담을 들었다고 답했으며,
갑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1%는
업무를 추진하며 부당한 청탁이나 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광양시 공무원 6백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른바 '갑질 문화'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0%는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질이 심각하다는
응답자의 43%는 직접 경험했고
40%는 경험담을 들었다고 답했으며,
갑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1%는
업무를 추진하며 부당한 청탁이나 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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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공무원 40% "갑질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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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59:10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가
광양시 공무원 6백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른바 '갑질 문화'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0%는 '갑질'이 심각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질이 심각하다는
응답자의 43%는 직접 경험했고
40%는 경험담을 들었다고 답했으며,
갑질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또 응답자 가운데 21%는
업무를 추진하며 부당한 청탁이나 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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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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