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순례 복귀, 인권감수성·역사인식 부재"

입력 2019.07.17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인권 감수성도 역사인식도 부재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가
"사실상 황교안 대표의
승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막말 정치인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근원적인 자기점검과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민주 "김순례 복귀, 인권감수성·역사인식 부재"
    • 입력 2019-07-17 20:59:32
    순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인권 감수성도 역사인식도 부재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가 "사실상 황교안 대표의 승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막말 정치인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근원적인 자기점검과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