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인권 감수성도 역사인식도 부재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가
"사실상 황교안 대표의
승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막말 정치인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근원적인 자기점검과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인권 감수성도 역사인식도 부재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가
"사실상 황교안 대표의
승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막말 정치인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근원적인 자기점검과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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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김순례 복귀, 인권감수성·역사인식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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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59:32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의
최고위원직에 복귀하게 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인권 감수성도 역사인식도 부재하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가
"사실상 황교안 대표의
승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막말 정치인에 대한 징계는 물론이고
이를 넘어서 근원적인 자기점검과
반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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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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