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어선 침수...해경·민간 선박 합동 구조
입력 2019.07.17 (20:59)
수정 2019.07.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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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동쪽 5.5㎞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9명이 탄 24톤급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를 보냈고
근처를 지나던 낚싯배 등
민간 선박 3척도 합류해
어선에 들어찬 물을 빼내는 한편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끝)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동쪽 5.5㎞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9명이 탄 24톤급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를 보냈고
근처를 지나던 낚싯배 등
민간 선박 3척도 합류해
어선에 들어찬 물을 빼내는 한편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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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어선 침수...해경·민간 선박 합동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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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0:59:55
- 수정2019-07-17 21:52:21
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남동쪽 5.5㎞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9명이 탄 24톤급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를 보냈고
근처를 지나던 낚싯배 등
민간 선박 3척도 합류해
어선에 들어찬 물을 빼내는 한편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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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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