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중학교 3학년생들이 2학년생 집단 폭행
입력 2019.07.17 (21:22)
수정 2019.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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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한 중학교에서
상급생 7명이 하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철원의 학 중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이달 10일 이 학교 3학년 생 이 모 군 등 7명에게
사회봉사 명령 등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학년생 김 모 군을 야산으로 데려가
벼랑에서 뛰어내리라고 협박하고, 폭행까지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학부모는
징계가 너무 약하다며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학폭위에 재심의를 청구할 계획입니다.(끝)
상급생 7명이 하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철원의 학 중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이달 10일 이 학교 3학년 생 이 모 군 등 7명에게
사회봉사 명령 등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학년생 김 모 군을 야산으로 데려가
벼랑에서 뛰어내리라고 협박하고, 폭행까지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학부모는
징계가 너무 약하다며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학폭위에 재심의를 청구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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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중학교 3학년생들이 2학년생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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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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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한 중학교에서
상급생 7명이 하급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철원의 학 중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이달 10일 이 학교 3학년 생 이 모 군 등 7명에게
사회봉사 명령 등 징계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학년생 김 모 군을 야산으로 데려가
벼랑에서 뛰어내리라고 협박하고, 폭행까지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학부모는
징계가 너무 약하다며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학폭위에 재심의를 청구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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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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