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고 싶어도
비용과 기술 문제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재원은 물론,
대기업의 오랜 기술력까지
전수하기로 했는데,
당장 경남의 중소기업 100여 곳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미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600t의 힘으로
한 시간에 500개, 하루 만 개의
자동차 부품이 만들어집니다.
생산량과 불량품을
일일이 손으로 적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관리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생산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직원교육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각각 500억 원씩 재원을 마련해
5년 동안 경남지역 260여 곳 등
전국의 2천5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합니다.
박준하/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부장[인터뷰]
"그 결과 매출이 증가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인력 양성,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현대차 등
대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기업은 재원 출연은 물론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중소기업의 자부담 비용 10%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스마트 인력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경수/경남지사[인터뷰]
"이번에 대기업이 함께 경남의 중소 제조업혁신에 참여하고 지원해주는 것은 경남 제조업이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 100곳 이상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고 싶어도
비용과 기술 문제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재원은 물론,
대기업의 오랜 기술력까지
전수하기로 했는데,
당장 경남의 중소기업 100여 곳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미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600t의 힘으로
한 시간에 500개, 하루 만 개의
자동차 부품이 만들어집니다.
생산량과 불량품을
일일이 손으로 적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관리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생산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직원교육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각각 500억 원씩 재원을 마련해
5년 동안 경남지역 260여 곳 등
전국의 2천5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합니다.
박준하/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부장[인터뷰]
"그 결과 매출이 증가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인력 양성,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현대차 등
대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기업은 재원 출연은 물론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중소기업의 자부담 비용 10%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스마트 인력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경수/경남지사[인터뷰]
"이번에 대기업이 함께 경남의 중소 제조업혁신에 참여하고 지원해주는 것은 경남 제조업이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 100곳 이상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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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대기업이 돕는다
-
- 입력 2019-07-18 00:04:49

[앵커멘트]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고 싶어도
비용과 기술 문제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재원은 물론,
대기업의 오랜 기술력까지
전수하기로 했는데,
당장 경남의 중소기업 100여 곳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미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600t의 힘으로
한 시간에 500개, 하루 만 개의
자동차 부품이 만들어집니다.
생산량과 불량품을
일일이 손으로 적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관리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생산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직원교육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각각 500억 원씩 재원을 마련해
5년 동안 경남지역 260여 곳 등
전국의 2천5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합니다.
박준하/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부장[인터뷰]
"그 결과 매출이 증가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인력 양성,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현대차 등
대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기업은 재원 출연은 물론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중소기업의 자부담 비용 10%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스마트 인력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경수/경남지사[인터뷰]
"이번에 대기업이 함께 경남의 중소 제조업혁신에 참여하고 지원해주는 것은 경남 제조업이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 100곳 이상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스마트공장으로 바꾸고 싶어도
비용과 기술 문제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대기업들이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재원은 물론,
대기업의 오랜 기술력까지
전수하기로 했는데,
당장 경남의 중소기업 100여 곳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미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600t의 힘으로
한 시간에 500개, 하루 만 개의
자동차 부품이 만들어집니다.
생산량과 불량품을
일일이 손으로 적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관리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생산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직원교육 등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각각 500억 원씩 재원을 마련해
5년 동안 경남지역 260여 곳 등
전국의 2천500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화를 지원합니다.
박준하/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부장[인터뷰]
"그 결과 매출이 증가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인력 양성,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 노하우를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현대차 등
대기업과 함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기업은 재원 출연은 물론
각종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게 됩니다.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중소기업의 자부담 비용 10%를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스마트 인력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경수/경남지사[인터뷰]
"이번에 대기업이 함께 경남의 중소 제조업혁신에 참여하고 지원해주는 것은 경남 제조업이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 100곳 이상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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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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