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과정에서 빚어진
'여성공무원 인간방패'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충돌이 있었고
이 때 여직원들을 앞장세웠다는 논란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기자회견을 연
청주도시공원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와 충북여성연대는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반인권적 행위이자
위계에 의한 젠더 폭력"이라며,
진상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과정에서 빚어진
'여성공무원 인간방패'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충돌이 있었고
이 때 여직원들을 앞장세웠다는 논란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기자회견을 연
청주도시공원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와 충북여성연대는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반인권적 행위이자
위계에 의한 젠더 폭력"이라며,
진상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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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공무원 동원 유감" 사과 ..."책임자 처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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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07:58:35
청주시가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과정에서 빚어진
'여성공무원 인간방패'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회의장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충돌이 있었고
이 때 여직원들을 앞장세웠다는 논란에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기자회견을 연
청주도시공원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와 충북여성연대는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반인권적 행위이자
위계에 의한 젠더 폭력"이라며,
진상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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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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