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세계 최고 문신 예술가 꿈꾸는 7세 소녀
입력 2019.07.18 (09:49)
수정 2019.07.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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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일곱 살의 우크라이나 소녀 예바.
또래 중엔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예바는 문신 예술가, 즉 타투 아티스트가 꿈입니다.
타투 전문가인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보디 페인팅으로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예바의 재능과 집중력을 알아본 아버지는 딸이 자신의 몸에 직접 타투 작업을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올렉산드르/예바 아버지 : "일단 딸이 타투를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직 어리지만 이런 취미가 나중에 정말 직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아직 실제 손님 몸에 타투를 하지는 못하지만 아빠 다리에 멋지게 만화 캐릭터로 타투 장식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예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가장 어린 타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바는 앞으로 계속 기술을 향상해 아빠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의 문신도 직접 하며 세계 최고의 타투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또래 중엔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예바는 문신 예술가, 즉 타투 아티스트가 꿈입니다.
타투 전문가인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보디 페인팅으로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예바의 재능과 집중력을 알아본 아버지는 딸이 자신의 몸에 직접 타투 작업을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올렉산드르/예바 아버지 : "일단 딸이 타투를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직 어리지만 이런 취미가 나중에 정말 직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아직 실제 손님 몸에 타투를 하지는 못하지만 아빠 다리에 멋지게 만화 캐릭터로 타투 장식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예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가장 어린 타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바는 앞으로 계속 기술을 향상해 아빠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의 문신도 직접 하며 세계 최고의 타투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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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세계 최고 문신 예술가 꿈꾸는 7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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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09:50:59
- 수정2019-07-18 09:57:27
만 일곱 살의 우크라이나 소녀 예바.
또래 중엔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예바는 문신 예술가, 즉 타투 아티스트가 꿈입니다.
타투 전문가인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보디 페인팅으로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예바의 재능과 집중력을 알아본 아버지는 딸이 자신의 몸에 직접 타투 작업을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올렉산드르/예바 아버지 : "일단 딸이 타투를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직 어리지만 이런 취미가 나중에 정말 직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아직 실제 손님 몸에 타투를 하지는 못하지만 아빠 다리에 멋지게 만화 캐릭터로 타투 장식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예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가장 어린 타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바는 앞으로 계속 기술을 향상해 아빠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의 문신도 직접 하며 세계 최고의 타투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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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바는 문신 예술가, 즉 타투 아티스트가 꿈입니다.
타투 전문가인 아버지가 일하는 것을 보며 처음에는 보디 페인팅으로 연습을 시작했는데요.
예바의 재능과 집중력을 알아본 아버지는 딸이 자신의 몸에 직접 타투 작업을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올렉산드르/예바 아버지 : "일단 딸이 타투를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직 어리지만 이런 취미가 나중에 정말 직업이 될 수도 있고요."]
아직 실제 손님 몸에 타투를 하지는 못하지만 아빠 다리에 멋지게 만화 캐릭터로 타투 장식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예바는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가장 어린 타투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바는 앞으로 계속 기술을 향상해 아빠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의 문신도 직접 하며 세계 최고의 타투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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