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곡 재활용센터 13일 만에 쓰레기 반입 재개
입력 2019.07.17 (17:10)
수정 2019.07.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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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가량을 처리하는 강서구 생곡 재활용센터가 13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부산시와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7알) 오후 4시를 기해 재활용 쓰레기 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7월 5일부터 이주 대상 주민에 세입자를 포함할 것과 재활용센터 운영권을 다시 돌려줄 것 등을 요구하며 쓰레기 반입을 막았습니다.
부산시는 주민대책위와 협상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7알) 오후 4시를 기해 재활용 쓰레기 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7월 5일부터 이주 대상 주민에 세입자를 포함할 것과 재활용센터 운영권을 다시 돌려줄 것 등을 요구하며 쓰레기 반입을 막았습니다.
부산시는 주민대책위와 협상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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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곡 재활용센터 13일 만에 쓰레기 반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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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0:09:31
- 수정2019-07-18 10:18:59
부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의 절반가량을 처리하는 강서구 생곡 재활용센터가 13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부산시와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17알) 오후 4시를 기해 재활용 쓰레기 반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생곡주민대책위원회는 7월 5일부터 이주 대상 주민에 세입자를 포함할 것과 재활용센터 운영권을 다시 돌려줄 것 등을 요구하며 쓰레기 반입을 막았습니다.
부산시는 주민대책위와 협상을 이어가며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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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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