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이용해 일본 오간 여객, 이달 들어 20% 정도 감소
입력 2019.07.17 (14:30)
수정 2019.07.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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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악화에 따라 부산항을 이용해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6월 부산항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 여객선사을 이용한 여객이 모두 10만 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6천여 명보다 5천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7월 이후 여행객 숫자는 이달 말이 돼야 정확히 집계되지만, 선사마다 20% 정도씩 승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6월 부산항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 여객선사을 이용한 여객이 모두 10만 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6천여 명보다 5천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7월 이후 여행객 숫자는 이달 말이 돼야 정확히 집계되지만, 선사마다 20% 정도씩 승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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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이용해 일본 오간 여객, 이달 들어 20% 정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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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8 10:09:43
- 수정2019-07-18 10:24:49
한일 관계 악화에 따라 부산항을 이용해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6월 부산항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 여객선사을 이용한 여객이 모두 10만 5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6천여 명보다 5천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7월 이후 여행객 숫자는 이달 말이 돼야 정확히 집계되지만, 선사마다 20% 정도씩 승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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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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