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최대 250mm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 중

입력 2019.07.18 (12:56) 수정 2019.07.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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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고 2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 50에서 150 전북과 경북, 제주도에 30에서 100 충청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수도권과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춘천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지겠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해 일요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아 주말엔 남부와 동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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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최대 250mm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 중
    • 입력 2019-07-18 12:59:38
    • 수정2019-07-18 13:39:35
    뉴스 12
오늘과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엔 최고 2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 50에서 150 전북과 경북, 제주도에 30에서 100 충청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수도권과 영서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과 춘천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지겠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해 일요일 새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 밤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아 주말엔 남부와 동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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