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개악 저지’ 민주노총, 국회 앞 총파업 대회

입력 2019.07.18 (21:35) 수정 2019.07.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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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만원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것 등을 비판했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공약 폐기 등을 거론하며, 노정관계가 전면적인 단절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회쪽 행진도 시도했지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파행으로 탄력근로제 관련법 논의가 무산되자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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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 개악 저지’ 민주노총, 국회 앞 총파업 대회
    • 입력 2019-07-18 21:35:44
    • 수정2019-07-19 0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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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오늘(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만원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것 등을 비판했습니다.

김명환 위원장은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공약 폐기 등을 거론하며, 노정관계가 전면적인 단절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회쪽 행진도 시도했지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파행으로 탄력근로제 관련법 논의가 무산되자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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