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북지역 고교 입학생 593명 감소"

입력 2019.07.17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내년도 경북지역 고등학교 입학 정원이
올해보다 593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 정원이 2만3천674명으로
올해 2만4천267명에 비해
593명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생률이 높았던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3년을 제외하곤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경북지역 고교 입학생 593명 감소"
    • 입력 2019-07-19 10:28:09
    포항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내년도 경북지역 고등학교 입학 정원이 올해보다 593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 정원이 2만3천674명으로 올해 2만4천267명에 비해 593명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생률이 높았던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3년을 제외하곤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