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안전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2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에서
협력사 하도급 직원 62살 이 모 씨가
난관 교체 작업을 하다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목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선 지난 11일에도
포스코 코크스 저장 창고 앞에서
직원 60살 장 모 씨가 근무 도중
심한 골절상을 입은 채 숨져,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안전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2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에서
협력사 하도급 직원 62살 이 모 씨가
난관 교체 작업을 하다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목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선 지난 11일에도
포스코 코크스 저장 창고 앞에서
직원 60살 장 모 씨가 근무 도중
심한 골절상을 입은 채 숨져,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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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난관 공사 협력사 직원 추락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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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10:28:09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안전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2파이넥스 성형탄 공장에서
협력사 하도급 직원 62살 이 모 씨가
난관 교체 작업을 하다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목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선 지난 11일에도
포스코 코크스 저장 창고 앞에서
직원 60살 장 모 씨가 근무 도중
심한 골절상을 입은 채 숨져,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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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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