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靑, 회동 제대로 준비 안해…답답한 대답만”
입력 2019.07.20 (11:53)
수정 2019.07.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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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청와대 회동은 결국 말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당이 고심 끝에 제안한 청와대 회동, 거의 우리 당의 대안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그르친 뒤에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후회도 할 줄 모르는 이 정부에 화가 많이 나 더욱 진심을 담아 말했다"며 "하지만 답답한 대답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회동에서 조속히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 담판을 짓고, 일본과 미국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또 한미일 공조의 복원을 강조하고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만 바라보며 아무런 조건 없는 청와대 회동을 제안했고 국민의 마음을 담아 회동에 임했다"며 "아쉬움도 크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설사 우리의 제안이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더라도 우리는 제안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황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당이 고심 끝에 제안한 청와대 회동, 거의 우리 당의 대안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그르친 뒤에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후회도 할 줄 모르는 이 정부에 화가 많이 나 더욱 진심을 담아 말했다"며 "하지만 답답한 대답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회동에서 조속히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 담판을 짓고, 일본과 미국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또 한미일 공조의 복원을 강조하고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만 바라보며 아무런 조건 없는 청와대 회동을 제안했고 국민의 마음을 담아 회동에 임했다"며 "아쉬움도 크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설사 우리의 제안이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더라도 우리는 제안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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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청와대 회동은 결국 말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당이 고심 끝에 제안한 청와대 회동, 거의 우리 당의 대안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그르친 뒤에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후회도 할 줄 모르는 이 정부에 화가 많이 나 더욱 진심을 담아 말했다"며 "하지만 답답한 대답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회동에서 조속히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 담판을 짓고, 일본과 미국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또 한미일 공조의 복원을 강조하고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만 바라보며 아무런 조건 없는 청와대 회동을 제안했고 국민의 마음을 담아 회동에 임했다"며 "아쉬움도 크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설사 우리의 제안이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더라도 우리는 제안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황 대표는 오늘(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당이 고심 끝에 제안한 청와대 회동, 거의 우리 당의 대안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그르친 뒤에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후회도 할 줄 모르는 이 정부에 화가 많이 나 더욱 진심을 담아 말했다"며 "하지만 답답한 대답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청와대 회동에서 조속히 (한일) 양국 정상이 만나 담판을 짓고, 일본과 미국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또 한미일 공조의 복원을 강조하고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만 바라보며 아무런 조건 없는 청와대 회동을 제안했고 국민의 마음을 담아 회동에 임했다"며 "아쉬움도 크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설사 우리의 제안이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더라도 우리는 제안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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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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