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출연 홍콩 배우 런다화 행사도중 칼에 찔려
입력 2019.07.20 (14:46)
수정 2019.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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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의 누아르 스타 런다화가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일 현지언론 신경보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 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일 현지언론 신경보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 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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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도둑들’ 출연 홍콩 배우 런다화 행사도중 칼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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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0 14:46:50
- 수정2019-07-20 14:48:26
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의 누아르 스타 런다화가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일 현지언론 신경보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 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일 현지언론 신경보 등에 따르면 런다화는 이날 광둥 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지닌 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에게 돌진해 칼로 복부를 찔렀으며 곧바로 현장 근무자 및 보안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행사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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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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