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천서 초등생 2명 물에 빠져…1명 구조·1명 사망
입력 2019.07.20 (15:17)
수정 2019.07.22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1시 45분,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초등학교 5학년생 3명이 이곳을 지나며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경기 광주시 지역에는 2밀리미터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최대 풍속은 초속 3~4미터 정도로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소방서 제공]
이 가운데 1명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초등학교 5학년생 3명이 이곳을 지나며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경기 광주시 지역에는 2밀리미터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최대 풍속은 초속 3~4미터 정도로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곤지암천서 초등생 2명 물에 빠져…1명 구조·1명 사망
-
- 입력 2019-07-20 15:17:59
- 수정2019-07-22 19:52:03
오늘(20일) 오후 1시 45분,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초등학교 5학년생 3명이 이곳을 지나며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경기 광주시 지역에는 2밀리미터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최대 풍속은 초속 3~4미터 정도로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소방서 제공]
이 가운데 1명은 주변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한 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초등학교 5학년생 3명이 이곳을 지나며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경기 광주시 지역에는 2밀리미터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고, 최대 풍속은 초속 3~4미터 정도로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소방서 제공]
-
-
오승목 기자 osm@kbs.co.kr
오승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