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7.22 (06:00) 수정 2019.07.2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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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당, 참의원 과반 확보…‘개헌 발의선’ 확보 실패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이 전체 의석의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3분의 2를 채우지는 못해 개헌 발의선 확보엔 실패했습니다.

靑 잇단 대일 강경 발언…“新 친일” vs “친일 프레임”

청와대 인사들의 대일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추경을 막는 한국당은 신친일이냐"고 압박했고, 한국당은 친일 프레임을 이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경북 상주 규모 3.9 지진…군산 부근 해역 규모 2.0 지진

어제 오전 경북 상주에서 올 들어 일어난 내륙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엔 전북 군산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홍콩 또다시 대규모 시위…무차별 시민 폭행

홍콩에서 범죄인 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시위가 또다시 열려 반중국 정서를 표출했습니다. 친중파의 소행으로 보이는 무차별 시민 폭행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중부·영남에 ‘폭염주의보’…동해안은 열대야

중복인 오늘 낮 기온이 서울은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영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밤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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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2 06:01:11
    • 수정2019-07-22 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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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당, 참의원 과반 확보…‘개헌 발의선’ 확보 실패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연립 여당이 전체 의석의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3분의 2를 채우지는 못해 개헌 발의선 확보엔 실패했습니다.

靑 잇단 대일 강경 발언…“新 친일” vs “친일 프레임”

청와대 인사들의 대일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추경을 막는 한국당은 신친일이냐"고 압박했고, 한국당은 친일 프레임을 이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경북 상주 규모 3.9 지진…군산 부근 해역 규모 2.0 지진

어제 오전 경북 상주에서 올 들어 일어난 내륙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엔 전북 군산시 부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홍콩 또다시 대규모 시위…무차별 시민 폭행

홍콩에서 범죄인 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시위가 또다시 열려 반중국 정서를 표출했습니다. 친중파의 소행으로 보이는 무차별 시민 폭행 사건도 벌어졌습니다.

중부·영남에 ‘폭염주의보’…동해안은 열대야

중복인 오늘 낮 기온이 서울은 32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영남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밤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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