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340㎜..경남서도 피해 잇따라
입력 2019.07.20 (14:50)
수정 2019.07.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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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지리산 장터목에 340㎜,거제 27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는
경남 곳곳에서 기습폭우로
창원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산청 단성면 국도 20호선에서는
돌과 흙더미가 쏟아져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했습니다.
또, 거제 아양동에서는 지하차도에
토사가 무너져 차량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오늘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지리산 장터목에 340㎜,거제 27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는
경남 곳곳에서 기습폭우로
창원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산청 단성면 국도 20호선에서는
돌과 흙더미가 쏟아져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했습니다.
또, 거제 아양동에서는 지하차도에
토사가 무너져 차량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오늘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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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340㎜..경남서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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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2 08:56:56
- 수정2019-07-22 08:57:31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지리산 장터목에 340㎜,거제 27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는
경남 곳곳에서 기습폭우로
창원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산청 단성면 국도 20호선에서는
돌과 흙더미가 쏟아져
소방당국이 긴급 복구작업을 했습니다.
또, 거제 아양동에서는 지하차도에
토사가 무너져 차량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오늘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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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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