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 브리티시오픈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입력 2019.07.22 (21:55) 수정 2019.07.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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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남자 골프 대회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라우리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8년 만에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4라운드.

강한 바람 등 악천후에도 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라우리는 흔들리지 않았는데요.

4번과 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은 라우리는 2위 플리트우드와의 격차를 6타차까지 벌렸습니다.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라우리는 15언더파로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최고성적인 라우리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아일랜드 선수로는 11년 만에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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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우리, 브리티시오픈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 입력 2019-07-22 22:00:04
    • 수정2019-07-22 2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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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남자 골프 대회에서 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라우리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8년 만에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4라운드. 강한 바람 등 악천후에도 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라우리는 흔들리지 않았는데요. 4번과 5번 홀 연속 버디를 잡은 라우리는 2위 플리트우드와의 격차를 6타차까지 벌렸습니다.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라우리는 15언더파로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6년 US오픈 준우승이 최고성적인 라우리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아일랜드 선수로는 11년 만에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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