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서’ 폭염주의보 확대…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9.07.23 (06:26) 수정 2019.07.2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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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데요.

한낮에도 푹푹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광주와 부산 등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광주와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하고 더운 성질의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오면서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한바탕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인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8.9도 등으로 벌써부터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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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서’ 폭염주의보 확대…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9-07-23 06:30:31
    • 수정2019-07-23 0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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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데요.

한낮에도 푹푹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광주와 부산 등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강릉 34도, 광주와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하고 더운 성질의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오면서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한바탕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서해안, 제주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인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8.9도 등으로 벌써부터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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