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잠수함 시찰…“동해 작전 수역 배치”

입력 2019.07.23 (09:35) 수정 2019.07.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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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며 함의 작전 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건조된 잠수함은 동해 작전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잠수함의 규모나 김 위원장의 방문 지역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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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새 잠수함 시찰…“동해 작전 수역 배치”
    • 입력 2019-07-23 09:42:34
    • 수정2019-07-23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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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며 함의 작전 전술적 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건조된 잠수함은 동해 작전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배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잠수함의 규모나 김 위원장의 방문 지역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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